권고사직서 쓰는법과 예시 알아보고 계신가요? 권고사직서를 막상 쓰려면 어떤 내용을 써야하는지 막막할 때가 많은데요. 권고사직서를 자주 쓰는 일은 없기에 작성요령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권고사직서 예시를 살펴보면서 쓰는법과 내용 작성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권고사직서 양식
권고사직서는 회사가 직원에게 자발적 퇴사를 권유할 때 작성하는 공식 문서입니다.
일반 사직서와 달리 퇴사 의사가 직원의 독자적 결단이 아니라 회사의 권고에 따른 것임을 명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문서에는 회사의 권유 사유, 권고에 응하게 된 배경, 퇴사 희망일 등이 분명하게 적혀 있어야 하고, 직원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고사직서 양식은 아래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해당 양식서 기준으로 예시와 쓰는법 안내드리겠습니다.
권고사직서 양식 다운로드👆권고사직서 작성요령 핵심
소속·직위는 인사기록과 동일하게 작성하기
회사 인사 DB와 다른 내용으로 작성하면 확인 과정에서 다시 수정해야 한다. 시간 절약을 위해 사내 인사정보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명·주민등록번호는 요구 형식 그대로 적기
뒷자리 마스킹 여부는 회사마다 다르다. 제출 전 담당자에게 한 번만 확인하면 불필요한 재작성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입사일·퇴사예정일은 근로계약서 기준으로 확인하기
특히 퇴사예정일은 실업급여와 직결되므로 정확성이 가장 중요하다. 협의된 날짜가 맞는지 꼭 다시 점검한다.
주소는 최신 등본 기준 정보로 적기
오래된 주소를 적으면 문서 처리나 우편 안내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최근 전입이 있었다면 등본 기준으로 기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권고사직 사유는 양식 문구 그대로 활용하기
대부분 ‘경영상 어려움’ 또는 ‘인력 조정’과 같은 고정 문구가 있다. 임의로 바꾸지 말고 양식을 따르는 편이 향후 분쟁을 예방한다.
작성일과 퇴사 희망일은 담당자와 최종 확인 후 입력하기
날짜는 향후 행정 절차와 근로계약 종료일에 큰 영향을 준다. 실수하기 쉬우므로 제출 직전에 반드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제출자 서명은 반드시 자필로
서명은 본인의 의사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전자문서가 아니라면 꼭 자필 서명 또는 도장을 남긴다.
마지막 회사명·대표자명은 문서 수신처 확인용
회사명과 대표자명은 문서의 정식 수신자를 의미하므로 누락되면 문서 효력이 불명확해질 수 있다.
권고사직서 예시
아래 권고사직서 예시 2가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권고사직서 예시 2가지👆
권고사직서 예시이기에 참고는 하시되, 본인 상황에 맞춰서 수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권고사직서 예시문
아래는 기본 구조를 갖춘 예시 문구입니다. 필요에 따라 회사 상황과 본인의 사정을 반영해 수정하면 됩니다.
소속: 경영지원팀
직위: 대리
성명: 홍길동
주민등록번호: 900101-1******
입사연월일: 2018년 03월 12일
퇴사예정일: 2021년 12월 31일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로 123
상기 본인은 회사 경영상의 어려움 등의 사유로 인해 권고사직을 권고받아 사직서를 제출하오니, 이에 따라 관련 절차를 신속히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12월 16일
퇴사 희망일자: 2021년 12월 31일
제출자: 홍길동 (인)
상호: ㈜ABC기업
대표: 김대표 귀하
작성자: ○○○ (서명)

권고사직서 내용 작성 시 주의해야 할 점
1. 자발적 사직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실업급여 수급을 위해서는 회사가 먼저 제안했음을 문서상으로 정확히 밝혀야 합니다.
따라서 ‘회사의 권고에 따라 퇴사한다’는 표현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2. 날짜와 사유는 모호하게 쓰지 않기
권고사직 제안 날짜, 퇴사 예정일, 권고 사유는 명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추후 문제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되므로 정확한 날짜 기록이 필요합니다.
3. 감정적 표현이나 과한 사유 기재는 피하기
문서에는 사실만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감정 표현이나 해석이 들어가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4. 회사 보상안 또는 협의 내용은 별도 합의서로 처리
퇴직 위로금, 사용 연차 처리, 기타 정산 부분은 권고사직서가 아닌 합의서 형태로 별도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권고사직서 제출 전 체크해야 할 사항
- 실업급여 신청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하는지
- 회사의 권고 사유가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는지
- 퇴사 일정에 문제는 없는지
- 회사와 상호 서류 확인 절차가 이루어졌는지
권고사직서는 단순한 문서 제출이 아니라 이후의 권리 보호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위 작성요령과 예시문을 참고하면 불필요한 실수를 줄이고 보다 명확한 형태로 문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권고사직서 쓰는법 Q&A
Q1. 권고사직서를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항목은 무엇인가요?
권고사직서는 회사의 권유에 따라 퇴사하게 된 배경을 명확히 남기는 문서이기 때문에, 회사의 권고 사유와 퇴사 예정일을 정확한 날짜와 함께 기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실업급여와 직접 연결될 수 있으므로 ‘자발적 사직이 아님을 명시하는 문구’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Q2. 권고사직 사유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요?
대부분 양식에 기본 문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임의로 수정하기보다는 ‘경영상의 어려움’ ‘인력 조정’ 등 주어진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사유를 과하게 설명하거나 감정적인 해석을 담는 것은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권고사직서를 제출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퇴사 예정일, 권고사직 제안 날짜, 사유 등이 정확하게 기재되었는지 마지막으로 점검해야 하며, 회사와의 협의 내용(보상안, 연차 처리 등)이 있다면 별도 합의서로 정리되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작은 실수도 이후 행정 절차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제출 전에 담당자와 내용을 함께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